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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여행] 돌과 물이 어우러진 세계지질공원 제주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 | 최두형
  • 작성일2017-09-13

다양한 화산지형과 지질자원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는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는 201010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주요 대상지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대포주상절리대,

수월봉, 천지연폭포, 서귀포패류화석층 등입니다.

돌과 물이 어우러진 세계지질공원 제주를 좀 더 깊게 들여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에 있습니다.

제주도는 물이 잘 빠지는 현무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주도의 아래부분에 서귀포층이라는 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 층이 있어서

풍부한 지하수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서귀포층이 땅 위에서 보이는 곳이 천지연폭포입니다.

서귀포층이 없다면 삼다수를 못먹겠지요?




천지연폭포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다를 향해 흐르는 물이 시원합니다.


2) 서귀포 패류화석층






서귀포 패류화석층이 보이는 바닷가입니다.

서귀포항 인근으로 조개화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개화석들은 제주도가 형성된 시기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들입니다.


3) 쇠소깍





쇠소깍은 제주도 서귀포의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효돈천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지하수가 바닷물과 만나 맑고 투명한 모습을 보이는 곳입니다.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물이 맑아서 투명카약을 타는 관광상품이 있을 정도입니다.






4) 용천수


용천수는 제주도에서 음용수, 생활용수 등으로 사용하던 지하수를 이야기 합니다.

한라산에서 스며든 빗물이 현무암층을 통과해서 해안가에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용천수라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용천수가 약 900여개 있으며, 예로부터 주요한 수자원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은 위미 지역의 용천수입니다.

위미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주인공이 지어서 사는 집이 있는 지역입니다.

영화를 위해 제작한 집을 지금은 카페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천수는 제주도 해안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주시의 삼양검은모래해변의 용천수입니다.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용천수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렇든 제주도는 돌과 물의 섬입니다.

세계지질공원에 선정될만큼 뛰어난 지질특성을 지닌 제주도에

아름다운 자연을 조금 더 가까이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