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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야기

스미다강 문명 이미지 스미다강

스미다 강은 총길이 23.5㎞의 강으로 도쿄도 기타구 아라카와 강의 서쪽으로 흘러나와 간다 강과 합류하여 도쿄만으로 유입되는 강입니다.
원래는 이 강이 이름은 아라카와 강이었습니다. 20세기 초에 이 강의 동쪽에 홍수를 막기 위한 인공강을 건설하게 되었고, 그 강을 아라카와 방수로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1965년 아라카와 방수로를 ‘아라카와 강’이라고 부르고, 분기점에서부터 서쪽을 흘러가는 이 강은 ‘스미다 강’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스미다 강은 1950년대 이후 주변에 공장이 들어서는 등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폐수와 쓰레기가 강물에 버려지고 악취가 나는 등 심각하게 오염되기 시작했습니다. 1979년, 부근의 시민 12명은 ‘스미다 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공장폐수와 생활폐수 등으로 더러워진 하천 수질을 살리기 위해 다이토 구와 도쿄 도 등에 하천개선작업을 끈질기게 요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방처럼 단절돼 있던 스미다 강 둔치에는 갈대를 심은 인공테라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강변에서 산책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강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